15일 한누리투자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5월 순이익이 투자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에 힘입어 회사 계획대비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6월에도 일기여건이 양호한데다 유가 상승에 따른 차량의 운행빈도 감소로 안정적 손해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1분기 실적발표후 수익추정 상향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