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아시아 기술주가 랠리를 맞을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 15일 UBS 기술주 분석가 션 드보우는 아시아 기술업종 분석자료에서 최종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변할 것으로 기대하고 랠리에 들어설 준비가 돼있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이 범위내 역사적 저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 신뢰도가 바뀌면서 밸류에이션도 차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 1분기 재고가 상승했지만 2001~2003년도 1분기 재고는 증가했으나 남은 기간은 하락했다는 과거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려할 문제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소비자및 기업 기술 지출,PC관련 지표,투자설비 확장 등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며 현 시점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