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섭 현 한미은행 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캐피탈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명섭 부행장을 한미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명섭 대표이사 내정자는 1947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체이스맨하턴은행등을 거쳐 한미은행 기업금융그룹장과 심사여신관리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