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과 옐친 전 대통령(오른쪽)이 12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러시아의 날"기념식에 참석,인사를 나누고 있다.


"러시아의 날"은 지난 1990년 6월12일 러시아 의회 의원들이 소련 연방에서 러시아 공화국의 독립을 선언한 날로 1994년 옐친 전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됐다.


/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