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韓 비중축소..더 방어적으로 이동"(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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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이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한 가운데 포트폴리오 방어 포지션을 추가로 강화했다.
9일 CSFB는 하반기 점진적 내수 회복을 기대했었으나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따른 개인과 기업 심리의 부정적 영향과 효율성이 다소 떨어지는 정책 반응 그리고 부동산시장에 대한 규제 등 내수 지연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CS는 당초 세계경제 고점 도달을 근거로 방어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었으나 내수 회복 지연 우려감으로 주식 선별력을 더 강화시킨다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내 현대백화점,국민은행,현대산업개발을 제외시키고 CJ,삼성화재,대우조선해양을 편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