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9일 CSFB는 KT&G에 대해 오는 11월15일부터 회사측이 2만5,600원 부근에서 해외 교환사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 올해 하반기 교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판매가 향상과 안정적 현금흐름,높은 배당수익률이 여전히 유효하나 세금 인상 문제는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12개월 목표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