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취약한 재무구조 '중립'..굿모닝 입력2006.04.02 05:02 수정2006.04.02 05: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LG텔레콤에 대한 분석재개 자료에서 번호이동성 수혜가 기대되나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중립 의견과 적정가 3,600원 제시. 최근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유보이익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2007년까지 배당지급 여력이 없을 전망이며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취약한 재무구조도 향후 위협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