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향후 1~2개월동안 주가가 상승하기보다 다소 조정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8일 한누리투자증권은 6월 모멘텀 스코어가 전달대비 3% 하락했다고 평가하고 모멘텀 선행성 고려시 1~2개월동안 증시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유동성 지표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심리지표는 크게 상승하는 등 주가지수와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커졌다고 세부 모멘텀을 설명하고 이익지표와 거시지표는 소폭 개선됐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