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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규모 음악 투자펀드 운영자로 일신창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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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부는 1백억원 규모의 음악엔터테인먼트투자조합 결성 주체로 일신창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일신창투를 포함,KTB네트워크 등 4개 벤처캐피털이 투자제안서를 제출했다. 음악엔터테인먼트투자조합은 펀드의 60%를 음악 및 공연 콘텐츠 분야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영화 등 문화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정부로부터 2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음악펀드 결성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기존 음반사보다는 회계 투명성 등에서 나은 온라인 음악 콘텐츠 제공업체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며 "다음달까지 펀드조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악펀드 조성은 이에 앞서 지난 2002년 무한투자가 1백50억원 규모로 추진한 적이 있으나 무한투자측에서 내건 투자대상 기준이 펀드 목적에 맞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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