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내수보다는 미국등 해외판매 랠리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또 한보철강 인수에 따른 기업지배구조 문제 부각,노사문제등 현재 주가상승을 제약하는 불확실성 부분들이 다음달 중반 이전까지 대부분 해소되거나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업체별로는 현대차,기아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다만 현대차 목표가를 6만4,000원으로 유지한 반면 기아차는 종전 1만6,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