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4,5월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도 1분기에 이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역시 기존 4만800원에서 4만2,800원으로 상향 조정. 또 시장규모와 성장성이 큰 QOL 제네릭 제품이 금년과 내년 출시돼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