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신임 사장에 이준호ㆍ손영호씨 내정 입력2006.04.02 04:46 수정2006.04.02 04: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화재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이준호 전 C9 애셋 대표이사 회장(58)과 손영호 전 광주일보 사장(58)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이 사장은 경영부문을, 손 사장은 영업부문을 각각 담당하며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전임 이영동 사장(59)은 부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임 감사에는 김낙문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58)가 내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