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대투 박상규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올해 매출은 중국내 굴삭기 판매가 예상보다 둔화되나 이 지역내 공작기계,산업차량,엔진 부문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유럽 및 미주 수출도 확대되고 있어 전년대비 27.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외형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으로 영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며 금융비용 절감 및 지분법 이익개선 등에 따라 순이익도 대폭 개선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