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한양디지텍에 대해 영업익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1일 문현식 메리츠 연구원은 한양이엔지에서 분사한 한양디지텍 코멘트 자료에서 모든 사업에서 10% 전후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어 올해 목표 57억 영업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재무 데이터를 아직 입수하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배율 등을 고려할 때 5000~5500원 선의 주가는 가능할 것으로 분석. 공식 분석대상이 아니므로 투자의견이나 목표가는 없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