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810선을 넘어섰다. 1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9.66P(1.2%) 오른 813.50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05.14를 기록하며 4.22P 상승중이다. 전일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매물을 내놓았던 개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프로그램 매수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시각 현재 기관이 38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가각 14억원과 490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518억원 매수 우위. 삼성전자가 1% 가량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국민은행,한국전력,현대차,LG전자 등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레인콤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또 ABN암로증권이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플레너스가 5% 넘게 오르고 있으며 LG홈쇼핑,CJ엔터테인먼트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반면 NHN,파라다이스는 약보합.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