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증권 지헌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유가 강세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지 연구원은 올 영업익 추정치를 1천367억원으로 종전대비 10.8%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