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인탑스에 대해 4월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휴대폰 케이스보다 마진율이 낮은 프린터 부품 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에 원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휴대폰 시장 확대와 주문량을 감안할 때 5월 매출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인테나는 3분기부터 매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