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나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반도체 경기회복으로 레이저마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레이저마커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이오테크닉스의 경우 신규 제품인 웨이퍼마커,LCD 트리머 등도 생산공정 변화로 판매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품 다각화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