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유가상승과 중국 긴축정책 등 외생변수 변화와 내수경기 부진과 무관하게 장기적 이익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불확설성 속에서 더욱 돋보이고 있다며 진정한 가치주라고 평가했다. 한편 원재료가격 상승과 신규사업 부진 가능성,편의식품에서 경쟁격화 예상 등이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