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BNP파리바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서의 성공 기대감과 수익 성장 가속화를 감안할 때 현재 밸류에이션이 美 동종업체 대비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초반 우려와 달리 '리니지1과' '리니지2'가 동반 매출 상승을 나타내고 있으며 美 시장 전망도 매우 밝아 올해 지분법평가 손실이 차츰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