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굿모닝신한증권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8일 대우 구철호 연구원은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해 운용관련 순수익 대폭 개선으로 2003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소폭 호전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3대 악재로 인한 주가하락및 현물시장 거래대금 감소 전망으로 2004회계연도 실적은 전년대비 대폭 악화될 것으로 예상. 올해 예상수익 기준으로 투자매력은 최근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