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산업전반의 침체가 문구 팬시 업계에도 불어 닥치면서 대 내외적 으로 악재를 맞고 있는 요즘, 설립 된지 3년 만에 팬시업계 의 돌풍을 일으키는 회사 (주)꼴찌클럽 www.ccolzzi.com -대표 김 상수)가 있어 화제다. 설립된지 1년 만에 제조 판매 사업으로 '만쥬상'이란 단일 캐릭터로 1000여종의 상품을 출시하였고,베티붑 과 조끼 캐릭터를 사용하여 500 여종의 상품을 출시하였다. 캐릭터를 사용하여 상품을 생산하는 많은 문구 팬시 회사들이 제품의 개발 및 품질 보다는 기존의 제품에 얼마나 뜬 캐릭터를 계약해서 디자인 할 것인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이 회사는 편리한 기능과 좋은 품질 의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디자인 처리를 하고 제품 판매와 함께 자연스런 캐릭터의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문 구 시장 은 내수시장 의 침체로 말그대로 살얼음판을 걷는위기의 상황이다. 그래서 '향후의 방향은 문구 팬시도 일반적인 상품이 아닌 복합 기능의 제품이나,디지털 문구 또는 특화된 토이문구 등 차별화된 제품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그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기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김 대표는 밝혔다. 이번에 꼴찌클럽에서 출시되는 주력 제품은 HI-TOUCH 0.28이라는 국내최초의 0.28mm 젤 펜으로 월 100만개를 판매하고 있고,금번 6월에 첫 출시될 제품으로 현재특허출원 중인 경보기 가방(GUARD-SEC)에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아울러 휴대용 경보기 도 출시할 예정에 있다. GUARD-SEC은 '수호하다' 와 '안전'의 합성어로 '자신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로 폭행,납치,성 폭력 등 학생 및 여성이 위기의식을 느낄때 가방에 달려 있는 끈만 당기면 120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이 발생되며 괴한이 놀라 도망치게 하거나,사방150m의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대도 일반학생들이 부담 없는 기존 가방과 같은 가격인 30.000원대에 결정되었고,예쁘고 휴대가 간편한 휴대용 경보기인 SOS119와 가족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도난 경보기 SOSDOOR119도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000원대에 출시 예정이다. (문의:Tel-02-3661-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