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텔레콤(대표 조주환.www.sungiltel.com)의 무선전화기 '톡스(모델명 ST-R930)'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RF(무선주파수)모듈을 사용,900MHz의 고음질로 먼거리까지 이동하면서 통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대당 가격이 8만5천원으로 외산이나 대기업제품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무선호출기 휴대폰LCD모듈 등을 만들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며 "애프터서비스는 본사에서 직접 해준다"고 설명했다. 성일텔레콤은 1997년 경북 구미에서 설립된 회사로 일명 '삐삐'로 불리던 무선호출기를 시작으로 RF모듈 등 주로 전자통신 부품을 생산해 왔다. (054)467-2262 선정 : 중소기업청 문의 : (02)6678-9312 주관 : 행복한세상백화점 (주)중소기업유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