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메리츠증권 김남균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2분기 매출전망을 7.3% 상향 조정하고 연간 예상 매출액과 주당순익 역시 각각 6.8%와 7.4% 올려 잡았다. 다만 기술주 전체적으로 삼성전자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점을 감안해 6개월 목표가는 1만6,5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현 펀더멘털과 단기간 조정폭을 감안할 때 향후 6개월내 전고점 수준의 목표가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