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전성시대] (주)리빙스톤 ‥ 환경건축 마감재 외길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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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새집증후군'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고조되면서 '친환경건축 마감재'에 대한 관심도 새로워지고 있다.
실내 공기의 질이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실정이다.
25년 전에 설립된 (주)리빙스톤(www.living-stone.co.kr)은 이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리빙스톤은 설립 당시부터 특수도료인 하겐,죠리패트 특수 타일,알루미늄 복합 판넬,곡면유리등 건축자재를 소개하여 건축 발전에 기여한바 있다.
리빙스톤이 '친환경 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994년 1월 17일 천연 페인트로 유명한 독일 아우로(Auro)의 동남아시아 공급권(South East Asia Distributor)을 획득하고부터 이다.
이 회사 장근조 사장은 "처음에는 인식이 부족하여 여러 가지 난황을 겪었으나,지구환경과 인류의 건강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일본,중국,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여 지금은 상당한 괘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내 환경을 완벽히 개선하기 위해서는 페인트 한가지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 세계 각국을 여러 차례 순방하며 시장을 조사한 결과,환경 건축마감재의 모든 것을 갖추고 국제간 네트워크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천연벽지,천연접착제,천연퍼티,규조토 벽재,천연 벽지용 풀,무공해 실란트 등이다.
천연 벽지는 유럽의 명품이며 세계적인 환경벽지의 대명사인 독일 에어푸르트(Erfurt)를 시판하고 있으며,특히 이 회사의 라우파저(Rauhfaser)는 종이와 종이사이에 작은 나무조각들(wood chip)을 넣은 상품으로 현재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 사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벽지시장에 에어푸르트가 각광을 받을 것이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리빙스톤은 최근 일본에서 천연 마감재로 주목받고 있는 '기타노 야스라기'-규조토 벽재(wall material)-를 올해부터 공급하고 있다.
규조토는 바다 속 프랑크톤이 퇴적된 일종의 화석으로 홋가이도 대학에서 연구개발한 건축 마감재이다.
뛰어난 흡착력으로 실내 유해가스를 흡착,분해 시키며 조습력, 탈취력,방화성을 갖추고 있는 차세대 건축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마루용 접착제,벽지용 풀등 모든 천연 자재를 완비하여 국내 최초로 친환경 마감재의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이 회사는 각급 학교와 기업체,시민 단체들로부터 강의 요청,국내 주요 건축 현장의 환경 분야 컨설팅,각종 세미나,상담 등을 통해 인식의 전환을 꽤할 것이라 설명했다.
장사장은 앞으로 자신이 그동안 닦아온 지식과 정보,모든 자료를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리빙스톤은 각 아이템별로 가장 환경적인 제품을 엄선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독점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를 조속히 이루기 위하여 각 시도 단위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02) 563-1404/info@living-st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