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에 대해 4월 매출이 2분기 실적 전망치를 채우기에는 다소 부족해보이나 6월 美 시장내 신제품 출시가 목표치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분법 평가이익과 핸드셋 출하량 전망치를 수정하고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 7,282원에서 1만1,828원으로 62% 상향 조정.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