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스타 안나 쿠르니코바가 2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텍사스의 "명예 투수"로 나와 시구를 하고 있다.


/알링턴(미 텍사스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