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6월의 인터넷스타'..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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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인터파크가 6월의 인터넷스타 종목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내달 14일에 발표될 5월 실적 호전과 6월초 예정된 창사이래 최초의 해외 IR 등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또한 인터넷업종 중 유일하게 3월이후 기관투자자가 600만주(지분의 14.5%)를 순매수해 최소한 3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
다만 3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는 71만주(지분의 1.7%)에 불과해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도(지분율9.2%)가 떨어졌다고 지적.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3,620원을 유지하고 불안한 시장흐름을 감안해 조정시마다 비중을 확대하는 투자전략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