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ABN암로증권은 율촌화학에 대해 최근 제품가격 상승이 마진을 높이고 가격경쟁력에 대한 우려감을 완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11.9%와 17.2% 올려 잡고 목표가 역시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매출 성장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지적했다.방어적 특성을 갖추고 저평가 종목이라고 칭찬.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