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 황 폴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예상을 상회하는 면세점 매출,면세점 시장경쟁 완화,신규 사업 실적 공헌 등을 감안할때 향후 사업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22.4%및 31.2% 상향 조정. 올해말 순현금 구조로 돌아서면서 영업외 부문 손실이 감소해 향후 순이익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7,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