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20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334H타운 6동 앞길에서 이모(5)양이 자신이 다니는 Y예능학원의 인천73나 14XX호 이스타나 승합차(운전사 서모.43)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운전 기사 서씨가 차에서 내려 차량 오른쪽 앞을 지나는 이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채 출발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