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외환은행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7일 BNP는 외환은행 주가가 지난 석달간 42% 가량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시장이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한 가운데 투자의견을 시장하회에서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 다만 카드부문 이익 하향을 반영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14.4%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