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한·중 문화협정체결 10주년을 기념,6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한·중 빅 콘서트'참관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미스월드 참가자들의 숙소였던 장안그랜드호텔에 머물며 한·중 대표음악가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보고,만리장성,천단공원,자금성 등도 둘러본다. 4일 일정으로 6월3·4·5일 출발한다. 1인당 64만9천원. 1577-121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