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中 비중 상향..韓 비중확대 유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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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亞 모델 포트폴리오내 중국 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에너지 업종비중을 늘렸다.
14일 모건스탠리 노먼 빌레민 전략가는 중국의 상대적 위험 요인이 균형을 잡았다고 평가하고 종전 비중축소이던 중국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종목으로 페트로차이나를 편입.
이어 호주 샌토스를 편입시키면서 포트폴리오내 에너지 업종 비중을 늘린다고 설명했다.
편입 자금은 현금비중을 2%에서 1%로 줄이고 또 홍콩의 HK 차이나 가스를 제외시켜 조달함에 따라 홍콩 비중은 추가로 내려가게 됐다.
한편 한국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은 고수했다.亞 국가중 비중확대는 한국을 비롯 대만,태국,인도,호주 등 4개국 증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