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2일) 다날 1천3백50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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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장외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과는 달리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다날은 코스닥심사 재심 판정 결과에 따른 실망감으로 1천3백50원(10.47%) 빠진 1만1천5백50원에 머물렀다.
대형주인 삼성생명과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장외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를 반영,전날보다 6천7백50원(2.88%)과 1백원(2.2%) 내린 22만7천5백원과 4천4백5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14일 코스닥 등록 예정인 디에이피가 1백50원(0.14%) 하락했다.
에쎌텍 와이비엠시사닷컴도 가격이 빠져 최근 공모 관련주의 상대적 강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그래텍 벨웨이브 그라비티 등 벤처종목이 약세를 보인 반면 심사청구 중인 컴투스는 4백원(2.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