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38
수정2006.04.02 03:41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정부 정책이 반(反)대기업 쪽으로 선회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정치권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전경련은 12일 "이번에 열리는 월례 회장단 회의에선 경제살리기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신호 회장과 현명관 부회장은 회장단 회의에 앞서 13일 한나라당을 방문,재계의 어려움을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