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장중 고점대비 10P 가량 하락하며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 12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7분 현재 전일대비 19.45p 오른 810.47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14.14를 기록하며 12.67p 상승중이다. 외국인 매수 강도가 주춤해지고 프로그램 매물이 재차 늘어나며 820p까지 올랐던 주가가 순식간에 810p 까지 밀려났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1천719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도 417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반면 기관은 2천131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425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가 4% 남짓 오른 52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POSCO,삼성SDI,우리금융,S-Oil의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반면 SK텔레콤,KT,한국전력,KT&G는 약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는 크레디리요네증권이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린 CJ홈쇼핑과 LG홈쇼핑이 나란히 4%대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반면 NHN,LG마이크론이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