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亞 텔레콤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중국 비중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12일 골드만은 亞 텔레콤 모델 포트폴리오내 중국 비중을 기존 5.3%에서 16.1%로 늘렸으며 이로 인해 중국 비중이 MSCI 亞 텔레콤 지수대비 6.4% 비중축소에서 4.4% 비중확대로 수정됐다고 밝혔다. 텔콤,차이나 텔레콤,UT 스타콤,맥시스 커뮤니케이션,필리핀 롱디스턴스 텔레폰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한편 올해 들어 亞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에 대해 최대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최대 비중축소 국가는 호주,한국,뉴질랜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