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BNP파리바증권은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하이닉스 주식 5천980만주 가운데 3백만주를 장외거래를 통해 처분한 것과 관련 오는 2006년까지 보호예수에 묶여 있고 장외거래를 이용해서만 매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가에 직접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상회를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