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온 후 아침에 북서쪽부터 점차 갤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13~18도, 낮 최고기온 19~26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질 것으로보인다. 12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에 북서쪽부터 비(강수확률 40~100%)가 올 전망이다. 오후부터 제주와 충청이남지방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전날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해상에 강한 돌풍이 불고,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 20~60mm, 많은 곳, 제주산간 80mm 이상이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 )안은 예상 최저.최고 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아침에 갬 (15~21) ▲인천: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아침에 갬 (14~21) ▲수원: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아침에 갬 (13~21) ▲청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5~21) ▲대전: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6~23) ▲춘천: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4~20)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후 오전에 갬, 산간 새벽 안개 곳 (13~20) ▲전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6~21) ▲광주: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6~21) ▲대구: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17~25) ▲부산: 흐리고 한때 비 후 낮에 갬 (17~22) ▲제주: 흐리고 비 후 낮에 갬 (16~19)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