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한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1일 ING는 한샘의 4월 실적이 부진했으며 3분기 부터 소비가 회복되더라도 시차를 두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PER 12배에 거래되고 있어 역사상 상단 부분에 근접하고 있으며 주택 건설의 내림세와 소비 회복 지연 등을 감안할 때 이를 깨고 올라갈 것 같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8,760원에서 7,85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