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영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라면가격 인상과 신규사업 영역의 꾸준한 확대로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네슬레 판매대행과 관련 기존에 판매수수료를 영업외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법에서 1분기 부터 영업이익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며 목표가를 25만원에서 26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1%,3.4% 상향한 1,668억원과 1,893억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