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4년 연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영숙 설계사(46ㆍ대구지점 대륜영업소)가 5년 연속 판매왕상을 수상했고 동작지점 정현숙씨(34)가 금상, 중앙지점 김혜영씨(56세)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 만 72세인 이상운씨(북부지점)는 최고령 수상자, 24세인 김민경씨(마산지점)는 최연소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