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현대차를 신규 추천했다. 7일 대투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현시점에서 신차 출시효과의 지속,내수판매의 회복 조심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임러지분 문제의 일단락 예상도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 수출호조 지속과 내수회복 모멘텀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저평가돼 있어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