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쇼크'로 급락세를 보였던 대우종합기계가 5일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추세적 하락세를 마감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6일 대우종합기계는 2백10원(2.42%) 오른 8천9백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그동안 집중적으로 매물을 내놓던 외국인이 CLSA증권창구를 통해 82만5천주를 사들였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