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23
수정2006.04.02 03:24
정부 소유의 주식과 공공건물이 늘어난 영향으로 국유재산 규모가 사상 처음 2백조원을 돌파했다.
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체 국유 재산은 2백2조3천4백54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6조8천2백47억원(3.5%) 증가했다.
국유재산은 지난 98년 1백50조4천4백28억원에서 △2000년 1백75조9천8백20억원 △△2002년 1백95조5천2백7억원 등 최근 5년간 52조원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