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시장우려감이 삼성전자에 영향을 미치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6.1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절대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키아의 가격인하는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중기적으로 중가시장 확대의 기회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D램 시장이 여전히 공급부족인 상황이며 시장은 안정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8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