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만..中/美 경제전망 확실시까지 박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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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증시에 대해 중국과 미국 경제 전망이 보다 확실해질 때까지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3일 CL 분석가 피터 서튼은 대만 가권 지수의 경우 글로벌 성장에 대한 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만약 미국과 중국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되는 경우 타격이 크겠지만 향후 전망이 그리 나쁘지 만은 않다고 진단했다.
자사 이코노미스팀은 향후 美 경제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석 이코노미스트 짐 워커는 중국 긴축정책 소식이 매우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
하지만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들이 보다 뚜렷한 향후 전망을 제시해주기 전까지는 대만 증시아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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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