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신증권 박재홍 연구원은 음식료 경기가 지난해 9월을 저점으로 향후 회복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음식료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시기라고 판단했다. 하반기 수출 성장세가 둔화되고 속도는 느리더라고 내수지표가 2분기부터 부진에서 벗어난다면 경기국면 비교에서 음식료 산업의 투자 메리트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 주가로 이를 반영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향후 음식료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