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증권에 대해 개인고객 참여 축소와 투신시장 위축 지속으로 주수익인 수탁수수료및 수익증권 취급수수료 수익 부문에서 당분간 뚜렷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시장수익률 의견과 6개월 목표가 3만2,000원 유지. 2004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대비 12.8% 증가한 1천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